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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벤든 로자 인간 / 붉은 늑대단 부단장 / 47세 / B / 189cm / 무거움.

외관 나름대로 전쟁 후라 편하게 입고 있다. 앞을 흐트러 뜨리며 가슴을 훤히 내놓고 있 는데 더위를 많이 타기 때문이라고 한다. 붉은 늑대를 상징한다고 여기며 붉은 목도 리를 두르고 있다. 종종 풀어선 하나로 묶어 올리기도 한다. 평소에는 허리까지 머리 를 내려놓고 있다. 한쪽 어깨에 가죽으로 덮인 어깨 보호구가 보인다. 허리에는 살 짝 조인 갈색의 코르셋과 무릎이 도톰하게 올라온 바지, 그리고 그 무릎부터 줄로 꽉 조인 리본으로 묶인 신발 끈과 가죽 신발을 착용했다. 몸은 용병 답게 두꺼운 근 육질의 몸매를 지니고 있다. 턱수염을 기를 때도 있지만 없앨 때도 종종 있다. 그리 고 이빨. 꽤 날카로운 편이다 종종 딱딱 소리를 내며 무는 시늉을 하기도. 물리면 상 처가 쉽게 날 것 같기도. 성격 다혈질 / 격정적인 / 사교성있는 자존심이 강하며 부단장으로써 강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있다. 순간순간의 기분을 바 로 표현해낸다. 화낼 땐 바로 화내며, 웃을 땐 바로 웃고. 그만큼 단순하며, 잘못된 일 이 발생했다고 했을 때, 힘으로 바로잡아 세우려하는 부분도 있다. 이것이야말로 용 병단에 제일 잘 맞는 것이 아니냐는 본인의 주장이 있다. 오는 싸움에 말리지않고 흥쾌히 받아주지만 봐주는 것 없이 진심으로 상대한다. 물론 이런 부분이 있어 상대 가 두려워하는 상황이 생기지만 나름대로 사교성있어서 두루두루 잘 지내려고 노력 은 하고 있다. 기타- 부단장이되니 이리저리 통제하러 다닌다.(힘으로 제압하기 바쁘다) 간혹 힘조절을 하지못해 무언가 부서뜨리거나 할 때가 있지만 잘못한 부분은 손수 망치를 들어 직접 고친다. (다치게 했다면 직접 간호해준다. 조금 과격하긴하지만)- 가장 좋아하는 것이 술이니, 이번 친목회에서 가득 제공받을 생각에 신나있다. - 부단장을 처리하고, 전쟁도 끝나니 휴우증은 그렇다치고 꽤나 지루해하고 있다. 싸 움이라면 언제든지 환영이다. 물론 자신이 이길테지만